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YK 갤러리가 YK(Young Korea)전에 이어 새해맞이 ‘선물같은 그림전’을 여는 등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YK(Young Korea)전 홍보물. YK 갤러리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열릴 YK(Young Korea)전은 YK건기 회사의 방향성과 지속 발전 가능성에 부합하는 젊고 패기 넘치는 작가 그룹으로 기획된 전시다.
앞으로 한국미술의 선두주자가 될 20명의 젊은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YK(Young Korea)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곽동희 김도훈 노준진 루민 류종윤 박기훈 박준석 브라이언킴스 송혜령 신나라 신승훈 양희진 은가비 이동훈 이승수 이정용 이주영 장세일 정연경 최원순(가나다순)이다.
YK갤러리 측은 “YK갤러리가 격조 있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의 장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제1회 YK(Young Korea)전을 힘차게 시작했다” 고 밝혔다.
YK(Young Korea)전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새해맞이 선물같은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그림 하나 걸기 프로젝트 58인전’으로 국내 유명작가 58인의 예술 작품 200여점 이상의 소품들이 마음을 안아주고 치유하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전시회다.
YK갤러리 윤광순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내 유명작가들의 15호 미만 소품 500여점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며 “새해를 맞이해 내 집에 선물같은 그림하나 걸기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원 가격보다 최대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YK갤러리는 석수역 1번 출구 직진 후 고가도로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관람은 무료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