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전경. 이슈게이트
과천동 주암동 등 일대에 들어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이 임박해지면서 자족용지 활용방안 확대를 위한 과천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과천시는 갈현동 갈현지구 지구수립과 관련해서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원만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과천지구에 대해 4·10 총선일 이후 지구계획을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단위 계획 승인이 나고 하수종말처리장이 확정되면 토지매각 등 지구개발이 본격화한다.
이에 대비해 과천시는 지난 12월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대해 과천시가 지자체장 추천방식 등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천시 입지를 강화하는 협약을 LH와 맺은 데 이어 최근 국토부와도 자족용지 활용방안 등에 대해 협의절차를 가졌다.
1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달 27일 과천지구계획과 관련, 국토교통부와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과천시는 자족용지 활용방안 등 지구계획 반영사항을 적극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미래홀에서 열린 협의회엔 국토교통부, 과천시, 과천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천과천지구는 과천동과 주암동, 막계동 일대 168만여㎡ 부지에 2만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1만여호와 자족시설용지에 지식문화예술 첨단 산업체를 유치·조성하는 게 골자다.
과천갈현지구, 민관공 협의체 회의 열릴 듯
과천갈현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 이달 말 민·관·공 협의체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과천갈현 토지주대책위원회, 과천시, LH 3자가 참석, 지구계획 수립 관련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및 향후 추진 내용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과천갈현지구는 과천시의회 반발 등에도 지난해 7월 세대수 850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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