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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식 후보, 과천 율목초중 개교 사전 점검 2024-03-04 10:40:48


최기식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와 황선희 시의원 등이 3일 과천 율목초중통합학교 개교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최기식 과천의왕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이 3일 과천 최초의 초중통합학교인 율목초중통합학교 개교를 하루 앞두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점검을 벌였다.


율목통합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예정이었지만 공사지연으로 4일 정식개교했다.


최 후보와 국힘 소속 시도의원들은 학교 정문에서 갈현초등학교를 거쳐 지정타 전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며 학교 주변의 보도 및 도로 상태, 교통안전 시설을 살펴봤다. 

 최 후보는 현장에서 예비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만나 신설 학교에 대한 다양한 우려와 기대를 청취하고, 학교 내부의 시설과 등교맞이 준비사항도 점검했다. 


최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발견된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교육감, 교육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율목초중통합학교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학교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희 시의원은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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