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뉴 닫기
민주당 소속 과천의왕 시의원들, 총선 불법신고 센터 운영 2024-02-23 15:27:52



경기 과천시·의왕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주연, 박주리, 김태흥, 한채훈)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회의원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법선거 신고센터’ 설치·운영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라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네거티브, 향응 제공,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등 사례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장, 정무직, 별정직, 일반직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는 사람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해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공약 개발에 참여하거나 공공기관 내부 자료를 특정 후보의 캠프 관계자에게 유리하도록 허위 사실을 공표 및 유포하는 사람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제3자를 통한 금품과 향응 제공을 하는 사람 △기타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 등 신고 대상을 특정했다. 


 이들은 “불법선거와 관련한 내용을 포착했다면 누구나 핸드폰과 이메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여 신원을 보호하겠다”라며“접수된 신고사례 중에서 명백히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조사 의뢰하는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과천시청재즈피크닉

스토리&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