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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맞이하러 갔으면 2023-09-03 12:07:27



 < 코스모스 >


머지않아 

가을이라는 계절을 

화려하게 수놓을 꽃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쌓은 인내의 결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서겠지요.


다가오는 날

함께 손잡고 맞이하러 갔으면 ~~~


~ 9월 어느날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서, 글 사진=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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