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림동 다세대 주택. 부림동재개발은 두 달만에 준비위를 발족하는 등 속도감을 보이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시 부림마을이 재개발사업 주민 동의 75%를 받아 추진 두 달 만에 재개발사업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부림동재개발준비위는 17일 과천시에 도시정비계획수립 및 지구정비구역지정 승인을 위해 주민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부림동 재개발은 지난 6월 17일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두 달도 안 된 15일 준비위를 출범시키는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16일 과천시 부림동 재개발사업 추진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는 15일 오후 부림동 사무실(부림2길 48)에서 ‘과천시 부림마을 재개발사업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준비위원의 자격은 부림마을 재개발사업에 토지나 건축물을 소유한 자로서 재개발사업 동의서를 제출한 자 중 선출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의 임기는 법적요건을 갖추는 추진위원회가 승인되기 전까지이다.
이날 준비위원회 위원장1명, 부위원장 2명, 감사2명을 선출 및 지명하고 준비위원 40명을 선발했다.
참석한 준비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그간 재개발 추진위에서 봉사한 정흥재 운영위원이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로서 이경식, 오성섭 위원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정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최문환, 박도철 위원을 지명하여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정흥재 준비위원장은 “빠른 시일에 동의율이 달성되도록 해준 조합원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진위원으로 선발된 위원들에게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합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2달 만에 75%의 동의를 달성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추진위원회 구성, 정비업체 선정. 조합설립인가 등 앞으로의 계획이 일정대로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재개발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준비위는 부림마을 재개발사업의 도시정비계획수립 및 지구정비구역지정을 빠른 시일 내 승인될 수 있도록 과천시장 및 관련부서에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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