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하남·광명시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2023-08-04 15:30:26
과천시 아파트 값이 지난 7월 대폭 상승했다. 이슈게이트
전국 집값과 전셋값이 각각 3주 연속,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가운데 과천 성남 화성 광명시 등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31일 기준) 과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48% 상승했다.
7월 들어 과천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0.41%(기준일 7월3일) →0.39%(7월10일) →0.50%(7월17일) →0.38%(7월24일) →0.48%(7월31일)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과천에 이어 하남(0.42%→0.45%), 화성(0.38%→0.45%), 광명(0.36%→0.43%), 성남(0.20%→0.33%) 등 경기 남부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번주 강남4구의 경우 강남(0.09%→0.18%), 송파(0.14%→0.27%), 강동(0.11%→0.17%), 서초(0.06%→0.07%) 등 상승세가 이어졌다.

재건축 재개발 기대심리와 함께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별 선호도와 재건축 정비사업 기대심리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간헐적으로 상승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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