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급식 사태를 빚은 과천 문원초에 오는 6월 조리사 2명이 추가 배치된다. 이슈게이트
‘문원초 부실급식 사태’가 과천시와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으로 정상화되고 있다.
6월 1일자로 문원초에 급식 조리종사자 두 명이 추가 배치될 계획이라고 과천시가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을 당초 12명에서 14명으로 조정해, 올해 3월 새학기부터 불거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인력난에 따른 ‘문원초 부실급식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문원초는 코로나19 비상조치 종료로 인한 학교급식 정상화 및 타 학교에 비해 과다한 식수인원(1,950명)으로 인해 높아진 근로량을 견디지 못한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자진사퇴가 반복되었다.
이에 급식이 간편식으로 제공되는 등 급식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어 학부모들의 우려와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과천시는 ‘문원초 급식 정상화’를 위해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에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배치정원 기준’의 증원 등 현실화를 개정 요청했다.
또 과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5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보건증을 발급받아 급식 배식봉사에 배치하여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교육 현장에 모범사례로 전파되기도 하였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원초 관계자, 학부모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을 수차례 진행하여 문원초에 대해 ‘학교급식 식기류 대여 및 세척 운영사업’을 급식의 원활한 정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급식 개선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6월 이후 문원초는 양질의 급식을 안정적,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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