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일부단지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111.97㎡가 지난 3월 20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슈게이트
23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거래가 이뤄진 과천 지역 내 최고가는 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위버필드에서 나왔다.
위버필드 전용면적 111.97㎡(11층)는 지난 3월18일 20억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4월 이 단지 84.98㎡(5층)가 21억원에 매매된 뒤 가장 고가 거래다.
이어 재건축 중인 과천주공5단지 전용 124.03㎡(6층)는 지난 3월28일 19억원에 매매됐다.
지난 1월12일 같은 면적(13층)이 18억5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천만원이 상승했다.
84형은 신축단지서 17억8천~18억4천만원 선...59형은 12~13억
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9998㎡(14층)는 3월18일 18억4천만원에 계약됐다.
84형은 과천에서 단지별, 층과 방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올 들어 과천푸르지오써밋 18억4천만원 거래가 최고가이다.
이어 과천자이 84.93㎡(19층)가 3월7일 18억원, 과천위버필드 84.99㎡(31층)가 17억8천만원에 매매됐다.
이처럼 가격이 다소 회복됐지만, 과천위버필드 84.98㎡가 지난해 4월 21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59형은 신축단지에서 12억7천~13억4천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과천시 1분기 아파트 거래량, 지난 한 해 거래량보다 많아
올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부동산 규제책이 해제되면서 과천 아파트는 2월부터 호가와 시세선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과천시 아파트 거래는 이날 기준으로 지난 3월 55건이 거래됐다.
이는 2020년 12월 73건 거래 이어 2년3개월만에 월별 최다 거래량이다.
이날 현재 잠정집계한 과천시 아파트거래는 1월 38건, 2월 47건, 3월 55건, 4월 5건이다.
모두 145건으로 지난 한 해 113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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