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 1월 과천아파트 거래 건수가 이날 현재 37건으로 집계됐다.
과천에서 월 거래건수가 40건에 육박하는 것은 2년만이다.
과천 아파트 거래량이 올 1월 대거 늘고 일부 아파트에서는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시 아파트거래가 활황이던 20년 11,12월 70여건씩 과천에서 거래됐다.
이어 21년1월 과천 아파트거래량이 45건이었는데 2년 만인 올 1월 거래량이 거래건수에서 활황 직전 상황에 이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래미안슈르 16건(별양동 포함),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6건, 4단지 4건, 과천 위버필드 3건, 주공 8단지 2건, 과천자이 2건, 5단지 1건, 과천푸르지오써밋 1건, 래미안에코팰리스 1건, 주공 9단지 1건이다.
과천 아파트 거래는 각종 규제가 중첩되면서 21년 7월 34건을 기록한 뒤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극심한 거래절벽 현상을 보였다.
윤석열 정부 들어 규제가 풀리면서 지난해 11월(23건), 12월(24건) 에 이어 올 1월 거래량이 연속 증가했다.
2월 거래량은 이날 현재 4건이 신고됐다.
래미안슈르, 과천자이, 위버필드 등 단지서 직전 거래보다 올라
일부 아파트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주목된다.
래미안슈르에서는 10억원 미만에 거래되던 전용면적 59.973㎡가 2월7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래미안슈르 이 면적은 1월 9억5천~10억선에서 거래됐다.
과천자이 전용면적 112.92㎡는 2월3일 20억7천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11월 17억4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차액이 크다.
또 과천위버필드 전용 84.98㎡가 지난해 12월 22층이 15억5천만원에 거래됐는데 1월23일 8층 물건이 16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14억2천, 14억5천만원에 거래되던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94형은 올 1월 1억여원 이상 오른 15억74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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