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아파트값 이번 주 올 들어 가장 큰 폭 하락
2022-10-28 08:46:35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2주 연속 하락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재건축 호재로 가격하락이 적었던 서초강남구에서도 하락세가 커지는 가운데 과천시아파트값도 이번주 –0.29% 급락했다.
청계산 매봉에서 내려다본 과천 아파트 단지 모습. 이슈게이트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과천시에서 –0.29%를 기록한 것은 올 1월 하락세가 시작된 이후 주간 단위로 가장 큰 하락폭이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이번달 넷째 주(10월24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천시는 전주 –0.17%에서 이번주 –0.29%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과천시와 인접하고 재건축 물량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의 하락폭도 커졌다.
송파구 ( -38% → -0.43%) 는 하락폭이 최대폭을 기록하고 있고, 서울강남구는 –0.20%에서 –0.23%, 서초구는 –0.16%에서 –0.18%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과천시 하락폭은 성남시 ( –0.28%)보다 크다. 이번주 안양시는 –0.38%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과천시보다 작다. 전주와 같은 –0.28%를 유지했다.
이번주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4구뿐 아니라 서울 양천구와 영등포구 하락폭이 두드러져 눈길을 모은다.
강남4구와 마찬가지로 영등포구는 -0.21%에서 -0.26%로, 양천구는 -0.23%에서 - 0.28%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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