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서원 하나 가슴에 품고
2022-10-18 09:40:40
< 드높은 서원 하나쯤은 >
감탄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절도 있는 동작
천지가 진동하는 힘찬 기합
하늘을 차고 오르는 높은 점프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나려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 피를 흘렸을까
고통과 외로움의 순간이 그 얼마나 많았을까
그러나
꿈을 향한 길이었기에,
언젠가 읽은
" 한 생에 드높은
서원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구절이 떠오른다.
~ 어느날
진관사 달오름 음악회에서. 글 사진+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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