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명, ‘과천정보타운’ 선정
2022-08-05 16:51:16
과천시는 5일 지명심의위원회를 열어 과천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신설역 이름을 ‘과천정보타운’으로 선정했다.
이 이름은 국토부 역명심의위가 최종 확정하지만, 기준과 절차를 다 지켰다는 점에서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지하철역이 들어설 터 인근에 최근 기업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이슈게이트
과천시 지명심의위는 ‘6자 이내 한글 이름’이라는 국가철도공단 지침에 따라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받은 ‘지식정보타운’과 ‘과천정보타운’을 두고 심의를 했다.
심의위원들은 과천 지명이 들어간 과천정보타운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명심의위원회는 신계용 시장이 위원장이고 당연직 위원인 이병락 문화체육과장, 민간인 5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지난해 말 공모와 선호도조사, 지명심의위를 거쳐 ‘과천지식정보타운’이라는 역명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지만 “한글로 6자 글자 이내로 해달라”라며 반려되자, 재공모(22년6월28일~7월5일), 선호도 조사(7월6일~7월10일)를 거쳤다.
선호도 조사에서는 ‘지식정보타운(지식정보)’, ‘과천정보타운(과천정보)’ 순이었다.
과천지명심의위가 역명을 선정함에 따라 이를 이달 중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가 최종 확정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지하철역사 준공 시기를 2026년12월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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