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루 60명 발생
2022-07-05 10:17:00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던 지난 3월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슈게이트
코로나 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5일 과천보건소에 따르면 5일0시 기준 6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과천시에서 검사받은 관외주민까지 포함하면 67명이다.
지난달 26일(일요일) 1명이 확진되는 등 최저점을 찍은 이래 이달 3일까지 10명~37명 범위 내에서 확진자가 나오던 것이 6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재유행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하루 최대 약 15만∼20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전국적인 상황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만명을 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확진자는 1주 전의 1.8배로 급증했다. 이날 확진자는 1만8천147명으로 40일 만에 최다치이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확진자 수는 서서히 감소 둔화 양상을 보이더니 지난달 27일(3천423명) 저점을 찍고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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