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명소 동편마을 카페거리(동안구 관양1동)가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됐다.
안양시는 24일 동편마을 카페거리가‘2022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이하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지원비로 최대 8천만원의 사업비와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을 지원을 받게 됐다.
안양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카페와 먹거리를 찾아 오는 사람이 많은 동편마을 카페거리 사진= 안양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등에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발굴육성,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사업을 주관한 경기도는 도내 10개 지역 골목거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발표내용을 검토, 최종적으로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대상지로 선택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고양 밤리단·보넷길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포천 관인 문화마을 해바라기길 등이다.
안양시는 거리의 공공시설물 컬러 디자인(포토존 등)과 카페, 베이커리, 음식 등과 연계한 거리 상징 메뉴 발굴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동편마을 카페촌 사진= 안양시
공원녹지와 아우러진 이국적 분위기의 동편마을 카페거리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행사경험이 풍부한데다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인덕원역이 인접해 있다는 점 역시 관광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송국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삼아 관양1동 주민자치협의회, 상가번영회, 동편마을 카페거리 축제위원회 등 지역주민 단체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테마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관양1동 주민분들의 열정이 이뤄낸 결과다. 앞으로 안양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품 테마거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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