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1-15 에스트로 쇼핑( 그레이스호텔)건물을 재건축하는 '과천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에스트로)'이 6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공사는 건물 바닥이 드러나는 등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해체공사로 16일 바닥을 드러낸 에스트로쇼핑(그레이스호텔) 건물 모습. 사진=김기천
에스트로쇼핑재건축조합(이호철 조합장) 관계자는 16일 “지상 골조 해체공사는 완료됐고, 이제 지하공사를 남겨두었다”며 “지하 3층까지 해체해 땅이 드러나면 오피스텔 분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분양일정에 대해 “이르면 6월 중순, 늦어도 6월말에는 분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트로쇼핑은 당초 3월 중하순쯤 분양할 예정이었다.
현재 한양수자인은 홈페이지에 과천한양수자인(에스트로)오피스텔 분양을 4월로 예정하는 배너를 띄워두고 있다.
그러나 과천시의 엄격한 해체공사 감리로 공사일정이 지연되면서 분양일정도 거듭 늦춰졌다.
해체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진 데 대해 그는 “광주광역시에서 건물 해체공사 중 사고가 나고, 이어 아파트 신축 공사 중 또 사고가 나면서 과천시청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거듭 보완에 보완을 요구해 해체공사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과천 한양수자인오피스텔 조감도. 한양수자인홈페이지캡처
에스트로쇼핑조합은 지난해 7월 과천시의 건물 해체허가를 받고 9월부터 에스트로쇼핑 건물 해체공사를 시작했다.
16일 현재 1층 바닥을 드러냈다. 앞으로 지하 3개층만 해체하면 된다.
과천한양수자인 오피스텔 분양 세대수는 총 288실이다.
이중 조합원에게 33실이 배정돼 255실이 일반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한양수자인 오피스텔 신축건물은 높이 95m, 지하 7층, 지상 22층으로 짓는다.
상가가 지하 1층~3층, 오피스가 4~6층, 오피스텔이 7~22층이다.
과천한양수자인오피스텔은 근방의 지하철, GTX 역사 등 교통과 관악산이 바로 보이는 경관 등 입지가 뛰어나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인근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고분양가임에도 평균 경쟁률이 1398대 1로 치솟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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