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186명 급증...영업시간 11시로 연장
2022-03-04 09:51:36
4일 오전 송파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186명으로 급증했다.
4일 0시 기준이다. 역대 최다이다.
위중증 환자는 797명이다. 전날보다 31명 증가했다.
신규확진은 26만명대를 넘었다. 하루새 약 7만명이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기준 신규확진자는 26만6853명이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세계 최다 확산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5일부터 영업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11시로 한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업소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이다.
아직 정점에 언제 도달할지 불확실하고 방역사령탑인 김부겸 국무총리까지 감염돼 자가 격리중일 정도로 상황이 위중하다.
그동안 엄격한 방역관리를 해온 정부가 9일 대선을 앞두고 '정치방역'한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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