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17만명, 한국이 당일 세계 최다 ‘불명예“
2022-02-23 17:58:01
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7만1천452명은 국내 코로나 유입 후 최다인 동시에, 같은 날 전 세계적으로도 최다로 확인됐다고 인터넷 매체 ‘뷰스앤뉴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숫자는 아직 다른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더이상 국제사회에 'K방역'을 자랑하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고 지적했다.
실시간 국제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전세계에서 가장 신규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15만8천57명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23일(우리시간) 0시 기준으로 17만1천452명을 기록, 독일보다 더 많아 일일 신규확진 최다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당일 10만명 이상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나라는 우리나라와 독일 외에 러시아(13만5천172명), 브라질(10만1천285명) 등 4개국이다.
한때 신규확진자가 80만명대까지 폭증했던 미국의 신규확진자는 6만1천863명에 불과했다.
일본도 5만5천90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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