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확진자, 이번주 하루 50명대 우려...안양시 400명대
2022-02-02 10:41:25
오미크론이 가공스러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1만명을 돌파한 이래 1주일만이다.
과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설연휴 전인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슈게이트
이에 따라 과천·안양시 확진자 규모도 설연휴 이후 공포스러운 규모로 폭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주일만에 배로 증가하는 전국의 평균추세를 적용하면, 지난 1주일 전 과천시는 25명이어서 설연휴 이후 이번주 50명대로 올라설 것으로 우려된다.
안양시는 6일전 208명이었으므로 이번주 4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시에서 설연휴를 포함해 지난 1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00명을 돌파, 209명에 이르렀다.
과천시는 설연휴 동안 오전에만 검사하는데도 31일 24명에 이어 1일 34명이 발생했다.
안양시는 지난 1주일 1364명이 발생했다.
31일 215명, 1일 274명 등 급증하고 있다.
오미크론 감염자의 백신 접종력을 살펴보면, 3차접종을 마친 사람이 15%, 2차 접종자가 48%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의 3분의 2가 2차 접종, 3차 접종 완료자이므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신규확진 확산에도 전국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진정세를 이어가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사망자는 15명으로 치명률은 0.77%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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