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1월부터 매주 목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운영 재개
여권접수 오후 8시·교부 오후 8시40분까지
2021-11-17 11:26:29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여행사들이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해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여권 발급이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가 이에 발맞춰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재개했다.
안양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방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11월 들어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일평균 500~600건(야간 50~56건) 이던 여권 발급 민원이 현재는 110건 내외 발급한다.
야간 여권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은 매주 목요일, 지난 11일 첫 운영에 이어 18일 두 번째 야간 민원실이 운영된다.
여권 접수는 오후 8시가 마감이다. 교부는 8시40분까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주2회(월·목요일)로 확대하고, 거리두기 해제 시 기존과 같이 주4회 운영으로 정상화 할 계획이다.
시는 연장운영과 관련, 3인1조 근무 조를 편성하는 한편, 출입자 체온측정기와 명부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 방역물품도 준비해놓았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12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환 발표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비해 여권발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시는 금년 7월부터 여권발급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12월 21일부터는 내구성을 갖춘 남색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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