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양고 주변 맹꽁이 산림습지 복원 마쳐
2021-10-22 16:16:26
안양시가 관양동 관악산 줄기에 간촌골 산림습지 명소를 조성했다.
장소는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관양고와 동편마을3단지 위 관악산 자락이다.

안양시는 관악산 자락인 관양동 521번지 일원 15만7천여㎡에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맹꽁이 서식지 보존이 문제가 되자 안양시는 원형보전지와 대체서식지 1만㎡를 마련, 맹꽁이를 포획·이주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맹꽁이 이주가 끝나면 11월 환경부 승인을 받아 관양고 주변 사업지구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안양시는 맹꽁이 습지 복원에 생태계보전협력금 4 억원을 활용했다.
주소는 동안구 관양동 1776 번지다.
새로이 복원된 간촌골 산림습지에는 탐방데크가 설치됐고 , 파고라 등 휴게시설이 마련됐다.
배수로, 집수정, 울타리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곳은 특히 맹꽁이와 산개구리 서식처로도 알려져 있어 이번 복원공사를 통해 산림생물 서식안정에 기여하고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게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접한 안양유아숲 체험원, 안양숲복지센터, 관악산둘레길, 간촌약수터 등과 더불어 산림휴양클러스터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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