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분양가 상한제 개선...재건축 사업성 높아질 듯
2021-09-15 10:16:02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개선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5일 "아파트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심사를 위한 고분양가관리제와 분양가상한제 상 불합리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인허가 통합심의는 원칙적으로 의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에 별도 브리핑을 열고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 정부가 현 정부가 분양가 규제 완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전국 조정대상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기준이 되는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손질한다.
국토부와 HUG가 분양가 규제를 완화해 정비사업장의 분양가를 이전보다 높게 책정하면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이 높아진다.
업계에선 이에 따라 하반기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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