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조화로운 건축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관문 제2 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는 최근 관문 제2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 림’ 출품작이다.
설계공모에는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설계공모(안)에 대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계획과 체육관 기능에 최적화된 친환경 입면 및 자연과 조화로운 건축계획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다.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2024년 완공이 목표다.
앞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서 디자인 및 평면계획을 확정한 뒤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 착공 예정이다.
제2실내체육관은 관문체육공원 내 족구장과 농구장 위치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5,433㎡ 규모이다.
유아풀, 다이빙풀에 25m짜리 6레인 등 수영장을 기본으로 하며 다목적 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의 체육시설이 포함된다.
특히 수영장 내 장애인 입수 경사로 및 장애인 동반탈의실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2체육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원과,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에 공모해 국비 30억원을 포함하여 총 3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과천도시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5월 조달청을 통해 제2실내체육관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관내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하고 실내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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