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는 꽃을 삼키지 못한다
박혜범 칼럼니스트
2021-06-29 10:58:15


새벽 창가에 앉아
유리창 넘어 담장에 핀 한 송이 붉은 장미꽃
꿈을 깨듯 그렇게 안개가 걷히고
훤히 보이는 것은 간밤 꿈속에서 찾아갔었던 보고 싶은 얼굴
원추리 꽃이 문 앞에 피었다. 간밤 내내 잠 못 들며 뒤척인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아는 듯
날마다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섬진강변에서=박혜범 >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