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세곡마을. 올해 과천시 개별공시지가는 13%가량 상승했다.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로 13.21% 상승했다.
이어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과천시가 13.08%이다.
하남시와 과천시는 근소한 차이다.
재개발사업 및 수인분당선 등의 영향으로 수원시가 12.77% 로 그 뒤를 이었다.
파주시(5.51%), 연천군(6.87%), 동두천시(7.00%)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 최고 비싼 땅 판교 현대백화점 3.3㎡당 8,728만원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645만원(3.3㎡당 8,728만원)을 기록했다.
판교 현대백화점 지난해 공시지가는 ㎡당 2,370만원(3.3㎡당 7,821만원)이었다.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당 573원이다.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9.3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9.95%, 수도권 10.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454만675필지(97.7%), 하락한 토지는 10만1,807필지(2.2%), 변동이 없는 토지는 5,887필지(0.1%)로 각각 조사됐다.
이의신청 6월30일까지
과천시는 1만3천73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공고했다.
개별결정지가는 시청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동주민센터,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3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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