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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에세이› 송혜교 사회공헌활동, 스타는 고독을 감추고 다닌다 - 꿈틀미디어 이동한 대표 전 세계일보 사장
  • 기사등록 2019-10-23 20:20:36
  • 기사수정 2019-10-25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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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한 이후에도 중단 없이 작품 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스타에게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악성 루머와 악플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국세청 세무조사로 적발된 누락세금과 가산세를 납부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최근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송혜교 모델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인 SUE COMMA YOU를 실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슈콤마보니와 당신'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모델 송혜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하며 앵콜 부츠인 KYO를 출시했다.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소재를 사용해 가을과 겨울 시즌에 맞는 카멜, 블랙 컬러로 만들었다. 


슈콤마 보니는 2020년 2월까지 판매되는 KYO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스니커즈로 제작하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한다. 이 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경제문제로 학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는다. 

이 프로젝트는 수콤마보니 첫 CSR 활동이며 패션 슈즈 브랜드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며 앞으로 매년 이와 같은 새로운 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혜교는 사회 공헌 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많이 돕는다. 2016년 12월부터  '송혜교 기금'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보육시설에 생활하는 아이들 중 디자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해왔다. 디자인 전문가를 꿈꾸는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18년 5월 KBS 1TV가 제작한 가정의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에 나레이터로 참여해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 팀과 동행해 질환을 앓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를 잊지 않고 기부를 통해 온정을 베풀었다. 


2019년 9월 송혜교는 생일을 맞아 '해바라기 송혜교' 팬 클럽과 함께 14일부터 21일까지 계좌를 통한 모금으로 1367 만원을 모아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송혜교의 작품 활동은 화려하다. 

2005년 영화 파랑주의보에 출연을 시작으로 2007년 황진이, 2008년 페티쉬, 2010년 카멜리아, 러브 포 세일, 2011년 카운트다운, 오늘, 2012년 일대종사,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나는 여왕이다, 2016년 평륜,  태평륜피안, 2017년 태평륜 완결편 등 13편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 스타의 정상에 올랐다. 


드라마는 1995년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등 24편에 출연했다. 1998년 MBC '오늘은 좋은날'에 게스트로 출연 하면서 18회에 걸쳐 게스트와 진행자로 출연했다.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와 라디오 등에 나와 그의 인기는 계속 확산됐다. 




송혜교는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사온 뒤 은광여고를 나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를 중퇴했다. 

38세의 인기 스타 송혜교는 나이에 비해 많은 상을 받았다. 1998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문 신인상에서 2017년 드라마피어 어워즈 베스트 여배우상까지 29회의 스타상, 커플상, 연기상을 받았다. 


2009년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홍보대사, 제주 국제자유도시 명예 홍보대사를 맡아 빛나는 최고의 인기를 홍보 활동에 사용했다. 


송혜교는 중국, 모나코, 뉴욕 등 해외 패션 행사에 가고 최근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항사에도 다녀왔다. 


아름다운 스타가 어려운 사람 돕는 것을 보면 더 아름답다. 스타는 그의 외로움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송혜교를 사랑하는 팬들은 아직도 송중기와 이혼한 이유를 믿지 않는다. 송혜교가 좌절하지 않고 작품 활동과 봉사활동을 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계속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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