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의료진 "손 시려~" 

이번 추위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아침은 마지막 강추위가 절정을 이루겠다. 

과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예보됐다. 

낮은 최고기온이 영상 5도로 오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제주 지역에는 낮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오전에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수요일인 23일은 며칠째 이어진 강추위가 절정에 달했다.

 전날보다 4~5도 떨어졌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엔 영하 40도 이하 저기압이 있고 그 아래엔 발해만 쪽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때문에 북쪽에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유입돼 추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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