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다.
이는 과천시 전 인구의 4%가 넘는다. 전국민 감염율보다 높다.
20일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과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3262명이다. 해외감염자 26명이 포함돼 있다.
전체 인구의 4.2%이다.
과천보건소는 일요일인 20일 오후 1시 기준 11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2만5076명이 확진돼 확진율은 4.5%이다.
과천시민 확진율 4.2%, 국민 확진율 3.9%, 안양시민 확진율 4.5%
전국적으로는 이날 누적 확진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10만 4829명이 확진, 누적 확진자는 196만 2837명이었다.
전국 확진자가 200만명이 넘음으로써 국민 확진율은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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