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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문재인, 김대중의 낡은 6·15 통일관에서 벗어나야
- 그러니까 31년 전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서독이 동독을 흡수한 독일 통일은, 시대의 변화도 변화지만, 브란트 총리의 일관되고 확고한 동방...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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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김여정 퍼포먼스, 제풀에 지칠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이다
- 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것처럼, 6.25 전쟁 70년인 호국의 달 유월, 안팎으로 위기에 내몰린 북한의 김정은과 김여정 두 남매가 백두혈통의 치세를 지켜...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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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김여정 불호령, 제 실적쌓기에 호들갑 떨 것 없다
- 며칠 전 발표된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문(4일) 한마디에 정치권을 비롯한 남한사회가 요란하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주고받고 있는 행태들을 보...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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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미국 흑인들의 분노 “나는 숨 쉴 수 없다”
- 지난달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조지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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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민주당 ‘힘에 의한 국회 지배 ’ 바라나
- 여야가 원구성 협상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18개 상임위 전부를 가져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 절대 과반 의석인 177석을 ...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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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멍든 영혼마저 짓밟힌 이용수 할머니의 눈물
- 참 슬픈 일이다.그 옛날 일본의 군인들은 어린 소녀들을 끌고 가서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육신을 무참히 짓밟아버렸고, 오늘 한국의 정의기억연대는 늙은 위...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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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윤미향 한명숙 유재수...벌써 권력에 취해 폭주하나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은 23일 봉하마을은 “세상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친노 사람들은 “노무현이 바라던 ...
-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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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의를 훔치고 기억을 훔치고
- 줄줄이 이어지는 고구마를 캐듯, 자고나면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 온 나라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윤미향에 관한 뉴스를 보다...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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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일본군 위안부, 아픔은 아픔으로 치유 안 된다
- 지난 7일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대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2년부터 수요집회에 학생들이 낸 성금이 할머니들을 위해 쓰이지 않았다. ...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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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정의기억연대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 며칠 전(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가운데 한 분으로, 2007년 미국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는 ...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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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이천 화재,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 창고의 화재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지하 2층의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현장 부근에서 우레탄폼 작업을 하면서 ...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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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재난지원금 논란-원숭이들이 현명했다
- 처음부터 국가 재정 건전성을 들어 긴급재난지원금을 고소득층을 제외한 하위 70%에게만 지급하기로 했던 정부가 총선에서 압승한 여당의 압박에 굴복 기존의...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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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사전투표 조작? 정신 못 차리는 통합당
- 20일 미래통합당 의총에서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역대급 참패를 당한 보수정당이 이날 해야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오늘 반성하고 대안을 찾는...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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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통합당 참패, 가짜보수가 우글대고 있었다
- 4월 15일 총선은 진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외치던 보수 야당이 되래 심판은 받는 날이 됐다. 탄핵 정국 이후 3년간 이같은 보수 진영의 참상이 4번이나 있었...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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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철의 일침› 야당 완패 총선, 12년 전에도 있었다
- 야당이 더블스코어로 진 총선은 12년 전에 한 차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집권 첫 해에 치러진 2008년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은 지역구 245개 의석 중 66석을 ...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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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일사천리로 사전투표를 마치고
- 뉴스를 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10.93%로 집계됐다.” 하였는데...... 이처럼 보기 드문 ...
-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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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걔들이 한 게 뭐가 있나
- 본시 스스로를 구제하는 자구책이란, 국가는 국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저마다 각자의 위치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당장의 위기를 지혜롭...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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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포럼› 봄날에 드러난 놈놈들과 위대한 영웅들
- 한때 “놈놈놈”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줄인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상업적 홍보의 목적이지만, 이 봄날 한 번도 경험...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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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의 세상읽기] 정당 50개, 의원을 봉사직으로 바꿔야 광풍 진정될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현재 창당 과정을 거치고 등록한 정당이 모두 50개라고 밝혔다. 이 중 20개가 선거법 개정 이후인 올해 창당했다. 현재 창당을 준비...
-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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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포럼› 언 발에 오줌 누기를 하고 있는 정부
- 전래 속담에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저런 구구한 해석이 필요 없이, 말 그대로 죽은 자식 불알을 만져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
-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