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보건소는 5일 코로나19 과천 17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천 177번 확진자는 관내 주민은 아니다.
다른 시에 거주하면서 과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개인사업자이다.
지난달 26일 가래, 인후통, 근육통, 미각소실, 후각소실 등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5월 들어 과천 코로나 확진자는 1일 1명, 2일 3명, 5일 1명 등 모두 5명이다.
'휴일 영향' 사라지면서 전국적으로 어제 신규확진 676명이 발생했다.
600명대가 된 것은 사흘만이다.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어제 3만6천914건을 검사, 양성률 1.83%였다.
울산 등에서 영국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서울 도심 롯데백화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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