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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무료입장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거주지, 나이 상관없이 모든 관람객에게 적용된다. 

과천 추사박물관 전경. 사진=과천시청 


추사박물관에는 추사 김정희 서신(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4호)을 비롯해 17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현재 코로나19 방역에 맞춰 시간당 1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성인 대중 강좌인 ‘추사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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