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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75세 이상 어르신들 29일부터 백신접종 가능 - 65~74세 5~6월 경, 18~64세 3분기 예상 ... 0세~18세 미만 대상서 제외
  • 기사등록 2021-04-17 17:37:51
  • 기사수정 2021-04-17 1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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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 1일 안양체육관 빙상장 로비에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15일엔 안양아트센터를 관내 두 번째 코로나19 지역 예방접종 센터로 추가 개소했다. 

안양시는 20일까지 75세 이상에게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의왕시는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군포시도 15일 군포시민체육광장 1,2,3체육관에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접종에 나섰다. 


과천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될 과천청소년수련관 건물.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는 인근시보다 늦게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한다.

지난 13일부터 설치 준비에 나섰다. 

29일 개소해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장소는 문원동 청소년수련관 2층이다. 


과천시 고석철 질병관리과장은 16일 시의회 특위에서 “당초 5월 3일 개소를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정부에서 4월 29일부터 개소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시군별 개소 일정을 다르게 정해 놓았는데 늦게 개소되는 시군에서 민원과 불만이 이어져 4월 29일부터로 당겨졌다고 한다. 

그는 “ 현재 안양은 하고 있는데 과천시는 언제 하냐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접종센터를 설치한다고 29일부터 바로 접종을 본격화할 상황도 아니다. 

정부의 백신수급이 원활치 않은 게 변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2일 간담회에서 이 같은 우려를 밝히면서 “75세 어르신들이 1차 백신접종 대상자라서 동의여부를 확인했는데 75%이상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75세 이상 접종대상자는 4천여명이다. 

각 동별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가 개소 돼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과천시는 65세 이상 74세 이하는 관내 의원 위탁기관에서 백신접종을 한다는 방침이다. 

시기는 5월~6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18세~64세 이하는 3분기로 예상하고 있다. 


과천시는 “백신 상황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수입이 되지 않고 생산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오기 때문에 딱 언제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백신접종이 12월까지는 갈 것으로 보인다. 

0세~18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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