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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의왕역 추가정차에 한 발짝 더...현대로템 가세 - 현대로템-의왕시-이소영 의원 3자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1-03-26 17:37:19
  • 기사수정 2021-03-26 2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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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해 의왕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소영 지역구 의원도 동참했다.


26일 의왕시에 따르면 현대로템(주) 이용배 사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등 3명은 이날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정차 지원을 위해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는 관내 첨단철도분야 연구‧생산 기업인 현대로템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사업과 방위산업, 플랜트 등을 주 업무로 하는 글로벌 중공업기업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의원이 26일 의왕시청에서 GTX-C 의왕역 추가정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청 


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와 현대로템 발전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고, 현대로템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 홍보, 기술지원 등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 의원은 의왕시와 현대로템의 협약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맡는다.


이날 협약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가진 3개 기관과 협력의지를 다지고 상호간 협력을 통해 업무추진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력사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세부사항의 상호 협의가 필요 할 경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효과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에서는 그동안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TF팀 구성, 사전타당성 조사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시의 행정력, 현대로템의 첨단기술력, 국회의원의 지원이 결합된다면 의왕역 정차라는 공동의 목표를 반드시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의왕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많은 인구의 유입과 함께 대중교통 수요 증가가 예상돼 의왕시, 철도차량 전문기업인 현대로템이 GTX-C 의왕역 정차 및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지역개발과 인구유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의왕에 GTX-C 의왕역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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