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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4·7 보선, 여론조사서 여야 초박빙 승부 - 오세훈, 국민의힘 경선 승리 후 지지율 급상승
  • 기사등록 2021-03-07 21:56:22
  • 기사수정 2021-03-08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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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4.7 보궐선거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박빙의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 



선거 한 달 앞두고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 단일화로 1대 1 대결이 펼쳐질 경우에 박영선 대 오세훈, 박영선 대 안철수 양쪽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고 7일 SBS가 보도했다.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19세 이상 성인 서울 유권자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16.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3.42%포인트)

 


SBS 5일조사...박영선:오세훈 38% 대 36%, 박영선:안철수 39% 대 39%



SBS에 따르면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 범여권과 범야권 후보가 양자 대결하는 경우를 가정해 지지도를 알아본 결과 먼저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는 경우, 박영선 38.3%, 오세훈 36.6%로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는 박 후보, 60세 이상에서는 오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범야권 단일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면, 박영선 39.1%, 안철수 39.4%를 기록했다.

40대는 박 후보, 30대와 60세 이상은 안 후보 지지세가 강했다.



윤석열 사퇴 영향 47% 대 47%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가 후보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물었는데, 영향 있다 47.6%, 영향 없다 47.7%로 팽팽했다.



야권 적합도선 오세훈, 경쟁력에선 안철수가 높게 나와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알맞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32.3%, 국민의당 안철수 30%였다.

범여권 단일후보를 상대로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를 물었는데, 오세훈 32.9%, 안철수 34.6%였다.

둘 다 오차범위 안 격차지만, 적합도에선 오 후보, 경쟁력에선 안 후보 답변 비율이 조금 높았다.


적합도 조사에서 오 후보를 선택한 국민의힘 지지층은 67%였는데, 경쟁력 조사에선 7.9%포인트 줄었다.

반면, 안 후보의 경우, 적합도는 26.7%였는데, 경쟁력에선 6.2%포인트 늘었다.

 


기호 2번으로 해야 48%, 기호 4번으로 해야 36%




만약 안철수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됐을 경우, 제1야당 기호인 2번으로 할지, 국민의당 기호인 4번으로 할지 논란이 있는 가운데, 어떤 방식에 공감하는지 물은 결과 당 세력이 강한 기호 2번으로 출마해야 한다 48%로 확장성을 고려해 기호 4번으로 나서야 한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범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낮다 55%, 높다 37.3%였다.

단일화 대상 야권에선 지지층의 57.3%가 단일화에 무게를 뒀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선 반대로 75.2%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25.1%, 국민의힘 22.5%, 국민의당 5.9%, 열린민주당 3.3%.정의당 2.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중앙일보 조사선 안철수 오세훈, 박영선에 앞서 


안철수 47%-박영선 39%, 오세훈 45%-박영선 41%


5~6일 실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안철수·오세훈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돼도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박 후보와 양자대결서 크게 뒤졌던 오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율이 급상승한 양상이다.


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6일 서울 유권자 1천4명에게 범여권 단일후보 박영선 vs 범야권 단일후보 안철수 중 누구를 선택할지를 묻는 질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7.3%로 박 후보(39.8%)를 오차범위 밖인 7.5%포인트 앞섰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또한 범여권 단일후보 박영선 vs 범야권 단일후보 오세훈 대결에서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45.3%를 얻어 오차 범위 내에서 박 후보(41.6%)를 앞섰다.

3자 대결에선 민주당 박 후보가 35.8%로 선두였고, 안 후보(26.4%)와 오 후보(24.2%)가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1.7%, 국민의힘 25.3%, 국민의당 7.1%, 정의당 6.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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