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토지보상이 지지부진한 과천과천지구 보상문제와 관련, 공청회가 12일 열릴 예정이다.

이 공청회에는 과천시의회 과천발전정책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토지주, 과천시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과천도시공사, 중앙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공청회는 과천시의회 회의규칙 제63조에 따른 공청회로 과천발전정책개발 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회의로 진행된다. 

장소와 개최 시간은 관계자들이 협의후 추후 결정해 공지할 방침이라고 과천시의회가 밝혔다.


과천발전정책개발특위 고금란 위원장 등은 4일 회의를 열고 12일 토지보상 공청회건을 의결했다. 사진=과천시의회 


앞서 과천시의회 과천발전정책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고금란)는 3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토지 보상 관련 공청회 개최의 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김현석 간사는 안건 제안설명을 통해“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과 관련해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들의 의견청취를 위한 취지로 이해관계자인 토지주들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3차 회의는 고금란 위원장, 김현석 간사, 박종락, 박상진 의원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95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