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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사 시민광장 3·1절 행사 전격 취소 - 코로나 확진 대학생 스터디카페 등 동선 비상...접촉자 관내 96명
  • 기사등록 2021-02-28 23:28:24
  • 기사수정 2021-02-28 2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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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시민광장 (청사유휴지) 6번지 땅에서 열 예정이었던 3·1절 기념식을 전격 취소했다.


과천시가 과천청사마당 6번지 땅에서 3·1절 기념식을 열려다 코로나 확진자 비상으로 취소했다. 사진은 시민광장 6번지 땅위에 설치돼 있는 과천시장천막집무실.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 관계자는 28일 밤 “ 27일 코로나확진 판정을 받은 과천시 거주 대학생 접촉자가 관내 96명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30~40명이 모여 기념식 행사를 여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6번지 땅 과천시장천막집무실에서 열기로 한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올해 3·1절 기념식 행사는 아무데서도 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 시장이 기념식 초청대상자인 연로하신 관내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취소하게된 배경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천보건소에 따르면 27일 코로나확진판정을 받은 관내거주 대학생 접촉자가 관내에서 무려 96명에 이르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관내 접촉자 96명 중 자가격리가 27명, 수동감시가 69명이다. 

관외는 9명으로 자가격리 6명, 수동감시 2명이다.

동선은 관내 스터디카페 등 10개소에 이른다. 


과천보건소 이날 검사자 수는 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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