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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도의원 “과천하수처리장 과천안 고수해달라” -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면담서 요청...“과천청사 주택 대안 설명”
  • 기사등록 2021-02-19 18: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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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제갈임주 과천시의회 의장, 배수문 경기도의원, 박종락 류종우 과천시의원은 16일 이헌욱 경기주택공사사장을 만나 ‘과천하수처리장 과천 안 고수’ 등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천시 시도의원들이 16일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시도의원 제공 


류 의원에 따르면 이들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 과천시가 제시한 대안은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부지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유휴부지 주택계획 물량은 과천공공주택지구 자족용지를 주택용지로 대체하는 것”이라며 김종천 과천시장이 제시한 대안을 설명하고 “청사 앞 유휴지를 지키기 위한 협조를 구했다”고 했다.


이들은 또 하수처리장 위치에 관한 입장 및 의견을 전달했다.

 류 의원은 “과천시 하수처리장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났으며, 관련법 개정 및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처리 용량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운 상태”라며 “ 서초구민의 민원으로 과천공공주택지구에 이전 증설할 하수처리장의 위치가 확정되지 않았고 진전도 없다. 하수처리장 이전 증설이 늦어질 경우, 과천지구 착공은 차치하고, 과천에서 진행되는 재건축 및 신규 오피스텔의 입주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시행한 ‘과천하수처리장 위치 관련 여론조사’를 제출했다”면서 “ 서초구민의 주장은 지역에 한정된 의견이므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과천시 원안을 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최근 시행한 여론조사결과 ‘과천시 원안대로 해야 한다.’ 응답이 88.6%로 압도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과천공공주택지구는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와 관련, “최근 진행한 감정평가에서 평가금액의 격차가 커 논란이 되었고, 토지주의 집단반발이 있었다”며 “이에 ‘한국감정평가협의회’는 지난 2월 5일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라 ‘반려’의견을 통보하고 과천공공주택지구는 재감정평가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토지주의 요청사항인 ‘사업지구 내 전체토지에 대해 재감정평가를 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토지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시세를 고려한 정당한 기준을 적용하여 감정평가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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