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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 “ 청사일대 유휴지 절대 주택 짓지 않을 것” - 비대면 주민 소통간담회서...293명 참석자 설문조사 “만족도 98%”
  • 기사등록 2021-02-18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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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이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과천시 각 동 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예술단체, 소상공인 등 293명과 비대면소통간담회를 가졌으며, 소통활성화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평가한 시민들이 “참석자 중 98%로 나왔다”라고 과천시가 18일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비대면 소통간담회를 1회당 1시간 30분가량, 총 18회 진행했다. 

소통간담회는 김 시장이 참여자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시정 현안에 대해 설명한 뒤 시민들의 궁금증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일부 시민이 청사일대 주택공급 문제에 대해 질문하자  “청사 일대 유휴지에는 절대 주택을 짓지 않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이어 “과천과천지구 용적률 상향과 자족용지를 활용하여 2천여 세대를 확보하고, 과천시 발전을 위해 개발이 필요한 외곽지역에 추가로 2천여 세대를 공급한다”면서 “청사 앞 유휴지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과 시민광장으로 조성하겠다”는 대안을 설명했다. 


또 참가자들은 “신호등 도보 신호가 짧아, 노약자와 어린이에게 불편하다”, “소상공인들이 힘들다, 작년에 시행한 사업장 수도세 감면을 지속해주길 바란다”, “공무원들의 복지포인트 일부분을 관내에서 사용하도록 독려해달라”, “관문체육공원 화장실이 정화조 동파로 폐쇄되어 있다”, “과천시에 취업 정책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은데 홍보가 부족하여 혜택을 잘 못 받는 것 같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달라” 등 직접 몸으로 겪은 불편함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시장은 참가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답변 가능한 것들은 답변했으며 나머지 사항들은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수도세 감면을 지속해달란 건의사항에 대해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정책팀의 검토를 거쳐 3개월간 요금감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과천시는 설명했다.


Δ소통간담회 후 문자메시지로  참가자 만족도 조사


이어 과천시는 소통간담회가 끝난 후 293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비대면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사했다.

설문은  “간담회 참여 인원의 수는 적당하였나”, “회의 시간은 적당하였나”, “참여한 소감은 어땠나”, “간담회가 시민과 행정간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차후 다양한 형태의 소통채널에 참여할 의사는” 등 5가지 이었다. 


과천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 간담회가 시민과 행정간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는 98.4%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응답해, 민관소통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에 대해 관계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차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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