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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 5일 밤 9시부터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5일 밤부터 과천시일원 기온은 영하 12도로 급강하 하는 등 역대급 한파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 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서 3도 이하이고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주간예보. 8일 과천시 일원 기온은 최저 영하 17도, 최고 영하 9도가 예상된다. 사진=기상청홈페이지캡처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9일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최저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일 (-12~-2도) 7일(-15~-10도) 8일( -17~-9도) 9일(-16~-5도) 10일(-12~-2) 등이 예상된다.

이 기간 일부 지역에는 강풍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30cm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는 1~5cm 눈이 쌓이고, 그밖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10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라서부·제주산지는 7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3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한파는 북극해 얼음 면적이 감소하면서 한반도 주변에 한기를 품은 기압골이 발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맹추위는 13일(수요일)쯤 수그러들어 최저 –6도, 최고 3도 정도의 기온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파와 대설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수도, 보일러 등 배관 동파에 대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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