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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윤석열 총장 복귀 반발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
  • 기사등록 2020-12-25 20:20:46
  • 기사수정 2020-12-26 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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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효력정지 결정에 반발하는 글을 올렸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복귀결정을 내리자 공개적으로 반발한 가수 이승환. 사진=이승환페이스북 



그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 윤석열 징계효력 정지 결정...총장 직무복귀’ 기사를 공유하며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의 해시태그를 넣었다. 

이승환은 다른 게시글에선 술접대 받은 검사에 대한 기사를 링크하면서 “국민이 우습죠?”라는 글을 써 올렸다.

또 자신이 올 8월 고 노무현 탄생 74주년을 기념해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부른 곡을 링크하고,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고 했다.


이승환은 박근혜 정부 말기 국정농단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공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글을 올리곤했다.

 이승환은 2017년 문재인이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만세! 일부러 MBC 봤음. 자연스러웠어 MB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환은 지난 8월 문 대통령이 일본에 지지않는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후 ‘우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란 문구가 들어간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검찰개혁 촉구집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오후 10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직 징계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이고,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효력을 정지시켰다.




26일 이승환은 자신의 공연영상에 '이승환 빨갱이놈. 정치에 끼어들지 말고 노래나 똑바로 해라. 어린 놈이 나라를 망쳐 먹는데 끼어들지 말고 '라는 누리꾼 악플을 게재하고는 "그놈의 빨갱이 타령은 지겹지만 어린 놈으로 보였다면 고..고..마.."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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