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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날의 악몽처럼 , 이 가을 다시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 19  역병의 창궐에 대처하고 있는 정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

 

문재인 정권이 창궐하는 코로나 역병을 , 자신들이 저지른 부패와 실정을 덮는 교묘한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 , 정치적 방역을 하자는 것이라면 , 지금까지 충분히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고 , 앞으로도 이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며 , 코로나는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신묘한 부적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

 

번잡해야 할 도시와 사람들이 다 함께 생기를 잃어버린 광주 말바우시장 앞 25일 풍경.




그러나 이제 곧 정치 인생의 여정을 영원히 끝내야할 신세인 문재인 대통령과는 달리 , 당장은 난제인 코로나 방역을 총괄하고 있는 현직 총리이며 , 차기 대권을 꿈꾸고 있는 정치인 정세균이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 코로나 방역의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며 (야당과 반대파 단체들 ) 민심을 호도하고 있는 문재인식 정치적 방역은 , 일시적으로 국민들의 눈을 속일 수는 있어도 , 반드시  100% 실패할 것이며 , 그로인한 후과는 몰락한 박근혜정권보다 더 참혹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

 

결론과 결과는 명명백백하고 의심의 여지없이 분명하다 . 지금과 같이 남 탓으로 일관하는 정치적 방역은 문재인 정권이 스스로 몰락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이며 , 무엇보다도 정치 인생의 화룡점정인 마지막 대권의 꿈을 꾸고 있는 정세균 총리 자신이 함께 생매장돼버린다는 사실이다 .

 

그러므로 차기를 꿈꾸는 정세균 총리가 진실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회를 얻으려 한다면 , 국민들의 눈에 훤히 보이는 문재인식 정치적 방역을 과감하게 배격하고 , 오직 국민을 위한 코로나 방역만을 최우선 과제로 집중 , 지난 봄날 팔공산 (대구 ) 전투에서 승리했듯 , 전국으로 확산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역병을 신속하게 진압하여 , 자신의 역량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뿐인데 .......

 

문제는 정치적 방역에만 재미를 붙인 문재인 대통령과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있는 청와대의 이무기들을 어떻게 설득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난제이고 , 둘째는 창궐하는 코로나를 진압하기 위해 , 지금 정세균 총리 자신이 야당과 반대파 단체들에게 하듯이 , 친여 단체들을 향하여 그렇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 법을 엄히 적용하는 정치적 결단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럴 용기가 있느냐는 말이다 .)

 

예나 지금이나 천하를 위한 정치의 정설은 , 지도자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는 것이고 , 그렇게 하자면 국민들에게는 너그럽고 관대하되 (야당과 반대파 단체들도 설득하고 포용해내야 할 국민이다 .) 자신은 스스로 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몸가짐에 힘쓰며 , 주변을 엄정하게 먼저 다스리는 것인데 , 문제는 정세균 총리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 어찌된 영문인지 기척이 없으니 , 그것이 천하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이다 .

 

예로부터 전하는 말에 이르기를 ,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였고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였으며 , 사람의 뜻이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하였는데 , 진실로 이 말의 뜻이 무엇이겠는가 ?

 

전쟁에서 한 명의 장군이 솔선수범하므로 , 백만 대군이 자발적으로 싸워 승리하듯 , 국민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하여 창궐하는 코로나 역병을 신속하게 진압하고 , 바라는 정치를 성공하는 것은 , 오직 지도자의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에서 비롯하는 , 공정하고 정직한 솔선수범과 도덕성에서만 가능한 것인데 ......

 

분명한 한 가지는 , 지금과 같은 정직하지도 못하고 공정하지도 못하는 정치적 방역으로는 , 전국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 역병 코로나의 창궐을 절대로 막을 수가 없고 , 그에 대한 후과는 문재인 정권의 몰락과 정세균 총리의 불명예 퇴진을 떠나, 차기 정권에서 우리 국민 모두는 일찍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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