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중앙동 향교말길 39 (중앙동 7-9)에 있던 관사건물이 체력단련실로 단장해 개관한다. (사진)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선착순 사전접수를 하며 하루 10명 이내로 이용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공휴일과 휴무일은 열지 않는다.
신청은 방문, 전화, 이메일(jadong3115@naver.com)로 가능하다.
문의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150-3103), 중앙동문화교육센터(☎ 2150-3115).
건물은 3층으로 위치는 구세군회관 정문 길 건너 아래쪽이다.
기존에 과천시관사로 쓰던 다세대주택을 신계용 전 시장이 시민들에게 반환했고 김종천 시장이 허물고 새로 지었다. (사진)
1층에는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돼 있다.
2층에는 경로당, 3층에는 체력단련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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