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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으로 내리던 강남집값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과 동조화현상을 보이는 과천집값도 바닥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진정이 된 것은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보유세기준일(1일)이 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연 0.5%,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렸다. 시중은행도 예금과 적금 금리를 0% 중후반대로 내리고 있다. 

 

 과천의 한 아파트단지. 과천아파트값과 동조화현상을 보이는 강남아파트값이 4개월 간 하락세를 멈추고 진정되고 있다는 한국감정원자료가 4일 공개됐다. 


한국감정원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가 아파트가 몰린 강남은 급매 소진으로 하락폭이 줄었다. 9억 이하 중저가 단지는 지역별로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체 서울 아파트값은 9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 하락폭은 -0.03%로 지난 주(-0.07%)보다 줄었다. 


과천아파트값은 강남집값과 상당한 동조화현상을 보였다.

과천 아파트값은 올 1월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다 2월부터 하락해 지난 4개월 간 떨어졌다.

 강남4구도 마찬가지로 2월부터 하락해 4개월간 떨어졌다. 


강남과 아파트값 동조화현상을 보이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과천이 유일하다. 분당구는 2월까지 오르다 3월이후 3개월간 하락했다. 


하락폭은 강남구가 과천시 하락폭의 2배 정도 된다. 지난 4개월간 과천시 아파트값은 마이너스 0.83%였고 강남구는 마이너스 1.56%, 분당구는 마이너스 0.43%이다.


과천시 일부 부동산업계에서는 “강남 아파트값이 급매가 소진되면서 하락세를 마감하고 일부 오르기도 하고 있다”며 “과천 아파트값도 4개월간 하락세를 마치고 반등할 힘을 비축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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