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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경안 반대·기권 의원은 누구? - 여야 84명 표결 불참...김무성 장제원 등 6명 소신반대, 정진석 김세연 등 찬…
  • 기사등록 2020-04-30 17:38:32
  • 기사수정 2020-05-03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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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30일 새벽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06명 중 찬성 186명, 반대 6명, 기권 14명으로 가결했다.

반대와 기권 의원은 모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기위한 2차 추경안 표결 상황. 전광판에는 찬성 185명, 기권 15인으로 표기됐지만 국회홈페이지는 찬성 186명, 기권 14명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이들 의원들은 "우리는 포퓰리즘을 반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은 곽상도·김무성·신상진·이종구·장제원·정유섭 의원 6인이다.


김무성 의원은 SNS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돈을 주는 보편적 복지는 포퓰리즘"이라며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옳은 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장제원 의원도 SNS를 통해 "이제 곧 3차 수퍼 추경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나라 빚이 1700조에 육박하고 국채비율이 곧 45%를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고, 정권도 정치인도 정당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국회홈페이지에 따르면 기권한 의원은 심재철 원내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성태 김한표 박완수, 윤상직, 이종명,이학재, 이혜훈, 임이자, 전희경, 정양석, 추경호, 홍문표 의원 14인이다.


미래통합당 정진석, 김세연, 김태흠 의원 등은 찬성했다. 




 의원 총원은 30일 현재 290명. 

금태섭 유승민 주호영 의원 등 84명이 이날 표결에 불참했다. 

 미래통합당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은 15명이었다.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8명)과 더불어시민당(2명), 총선에서 지역구를 단 1석도 따내지 못한 민생당(8명)에서 불참자가 대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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