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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청계 공영주차장 “줄눈 및 코팅 하자, 보수“
  • 기사등록 2026-03-30 17:21:15
  • 기사수정 2026-03-30 1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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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강신은 사장은 30일 제 297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과천 청계마을 공영주차장 하자 보수에 대해 “기온이 상승하면 4월 이후 시공사가 보수공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과천시의회인터넷방송 캡처 



강 사장은 윤미현 과천시 의원의 질의에 “본질적 하자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변했다. (사진) 

이어 “지난해 12월 준공 앞둔 마지막 공사과정에서 눈과 제설작업으로 인해 지상부 줄눈 주변 콘크리트가 드러나고 코팅이 벗겨진 상태”라며 “당시에도 봄쯤 재공사를 예정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책임 문제와 관련, “공사를 맡은 시공사가 큰 회사가 아니고 영세업체라서 (도시공사 직원이 전화해도 시공사가 전화를 안 받는) 그런 측면이 있지만 하자보수를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 안전관리에 대해 "공영주차장 공사단계에서 감리도 있었고, 뿐 아니라 도시공사 직원이 나가 확인하는 등 안전조치를 충분히 했다"라며 "소송에서도 재판부가 공사과정의 안전장치를 인정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인근 다세대주택의 단수 피해 주장과 관련 “시공사가 공사를 위해 다세대주택의 수돗물을 사용한 것은 동대표와 협의한 것”이라며 "마당의 수도관 주변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것은 시공사가 수도관 주변 균열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주차장 인근 주택의 외벽 균열 현상에 대해 주민들은 주차장 공사로 인한 균열이라고 주장했지만, 윤 의원은 ”과천도시공사가 공사 시작 전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슈게이트는 지난 24일 ‹과천 청계마을 공영주차장 인근 8세대, 수돗물 6일째 끊겨 ‘고통’ › 제목으로 주차장 지상부 콘크리트 파손 현상과 주민들의 피해 주장을 보도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단수에 대해 "주차장 공사 때문이 아닌, 세대 내 누수로 확인됐다. 주인들이 즉시 공사를 해 수도공급은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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