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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준공된 과천래미안에코팰리스 단지.  이슈게이트 



토지거래허가제 이후 과천시 아파트값 신고가 행진이 신축, 재건축 단지에 이어 지은지 20년 안팎된 아파트단지로 옮겨가고 있다.  


13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래미안에코팰리스 전용면적 128.5770㎡(14층)가 1월28일 30억원에 매도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의 아파트(9층)는 앞서 1월11일 27억8천만원에 계약됐는데 보름 남짓 사이 2억2천만원이 높은 거래가 나온 것이다.


이 단지 같은 면적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23억8천만원이 고점이었다. 지난해 10월 토허제로 묶이기 전 가격대와 비교하면 최근 가격은 6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 단지는 2007년 준공된 19년된 아파트여서 그동안 인근 신축 단지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지만 토허제 실시 이후 크게 올랐다.


2008년 준공된 래미안슈르 전용 59.9730㎡는 토허제 전 신고점 19억~19억1천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11월엔 19억2천만원으로 더 올랐다. 이어 1월12일엔 전 고점대인 19억1천만원에 거래돼 높은 가격대가 유지됐다. 



재건축 단지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과천주공8단지 전용면적 83.2000㎡(2층)는 지난 1월30일 28억4천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6월 25억원에 매도된 것과 비교하면 3억여원이 오른 셈이다.

같은 단지 73.0200㎡(2층)는 1월24일 25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거래된 25억원과 같은 액수다. 


아파트값은 급등하지만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지난 1월1일부터 2월2일까지 한달여 동안 11건이 과천시 허가를 받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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