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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를 입체적으로 읽는 길잡이 ‘세계의 전쟁·분쟁’ 출간
  • 기사등록 2024-06-21 12:54:30
  • 기사수정 2024-06-21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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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라이프사이언스 ■옮긴이 안혜은  ■출판사 이다미디어 ■정가 1만8천500원 ■320쪽


 

 

'지도로 읽는다, 세계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 책 표지.  이다미디어 


인류와 전쟁은 공존한다. 유사 이래 불변의 법칙이다. 전쟁을 통해 기술이 발달했고 전쟁을 위해 신무기가 개발됐다. 최고의 창과 방패를 만드는 모순이 전쟁이다. 


1945년 일본에 투하된 핵폭탄은 모순의 극치다. 인류절멸의 공포가 세상을 뒤덮었고, 공포 효과로 전쟁을 줄이기 위한 핵무기 감축협상이 벌어졌다.


전쟁기술의 첨단화는 인류역사의 퇴보이고 역행이 될 것이다. 전쟁은 인류의 발명품 중 최악이다. 


세상엔 미치광이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은 혐오, 증오, 복수, 탐욕으로, 혹은 그 자체를 위해 전쟁을 생산하고 소비한다. 


좋은 전쟁. 선한 전쟁은 없다. 전쟁은 언제든 잔혹하게 이어지고 어디서든 못된자들의 나쁜 의도가 반영될 뿐이다. 


푸틴의 러시아는 2022년 2월 21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3년째 우크라이나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푸틴의 무자비함에 대해 미국과 유럽이 결집했지만 방어에만 그친다. 러시아 영토로 미사일 한발 쏘지 못한다. 

푸틴은 세계 2위의 러시아의 핵전력 카드를 내보이며 자신의 미치광이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는 2023년 10월 7일 가자 지구에서 가까운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와 군사 기지를 급습했다. 1천200여 명을 살해하고 250여 명을 인질로 끌고 가는 잔혹한 테러 공격이었다. 


 이스라엘은 가공의 보복공격에 나섰다. 동맹국인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섰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상대가 아니다. 이스라엘 보복으로 가자 지구에서 3만 명에 가까운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이 흐른 지금, 각 지역의 패권 다툼이나 국가 간 영토 쟁탈전, 국내 세력끼리의 주도권 다툼인 내전 등 세계는 전쟁과 분쟁, 테러의 참상을 전하는 뉴스로 가득하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전쟁이나 분쟁, 테러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개입으로 국지전을 넘어 국제전으로 발전해 전쟁의 피해와 희생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 

분쟁 지역의 주변국이나 반정부 조직과 테러 단체 같은 비국가 조직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면서 악화일로를 만든다.


이 책은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세계의 전쟁과 분쟁에 대한 원인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다룬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대만 분쟁,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 제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수 있는 핵폭탄급 분쟁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분쟁 당사국의 대립 상황,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주변국의 입장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무엇보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분쟁 지역의 지도와 도표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해설하고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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