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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 방음터널 복구 지연...과천 지정타 체육시설 ‘0’
  • 기사등록 2024-06-12 13:08:13
  • 기사수정 2024-06-15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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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과천갈현고가교 부분. 화재발생 1년반이 지났지만 방음터널 복구공사가 지연돼 입주민들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슈게이트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복구공사가 지연되면서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체육시설 공사도 지연돼, 지정타 입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과천시는 관내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관내 사업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감안해 2016년부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교량 하부(갈현동 315-3, 74-3 일원)를 활용하여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11일 과천시에 대한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천시 신동선 문화체육과장은 과천 지정타 체육시설 공사와 관련, “방음터널 화재 복구공사가 끝나야 고속도로 하부 B구역 체육시설 공사를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복구공사는 화재발생 2년만인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에 따라 B구역의 체육시설 공사 시기에 대해 “내년 4월쯤 착공해 하반기에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구역에는 게이트볼  족구장 농구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B구역은 S8 린파밀리에와 율목초중학교 인근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하부 A구역은 상황이 더 복잡하다.

수도권광역급행고속철도(GTX)-C 노선 지상 환기구 시설이 A구역에 설치될 것으로 계획되면서 테니스장 확보가 난관에 부딪쳤다.  

과천시에 따르면 이 구역은 테니스 코트 5개면이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환기구로 인해 2개면이 축소될 상황이다.

 과천시는 시예산으로 추가비용을 들여서라도 테니스코트 추가 면수를 확보한다는 방침을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 제안하고 “체육시설 조성부지 밖으로 환기구 위치를 주변 녹지 등으로 변경하는” 환기구 위치 조정을 협의하고 있다.


황선희 과천시 의원은 “입주민이 2만명이나 되는데도 지정타 내에 체육시설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예정대로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을 준공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과천시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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