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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 LH, 지정타 저품질 공공시설물 전면 재시공해야”
  • 기사등록 2024-05-24 16:09:41
  • 기사수정 2024-05-30 1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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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보도. 황선희페이스북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원은 24일 “LH는 하자투성이인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시설물을 전면 재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의원은 24일 ‘국민의 신뢰도 바닥인 LH 변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과천 지정타를 개발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간 LH가 공공시설물 하자와 저품질 자재 사용에 대해 분양원가가 낮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천시의회 시의원들은 지난 2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1단계 준공을 앞두고 과천지식정보타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과천시청 신도시조성과, 교통과, 건설과, 공원녹지과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의왕과천사업본부, ㈜대우건설 등 관계 부서와 사업시행자가 함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공공시설인 도로, 녹지, 교통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현장 점검 때 찍힌 과천 지식정보타운 보도.  황선희 페이스북 



황 의원은 “이번 점검에서 도로, 녹지, 교통시설 등 여러 공공시설에 하자가 많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된 부실공사와 저품질 자재 사용 등 하자 문제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동행한 LH와 시행사, 과천시청 직원들 모두 부실시공과 저품질 재료 사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 저품질 자재를 사용했다는 건 누가 봐도 분명했다”라며 “공공주택 분양원가가 낮아 저품질 재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듣고, 과천시민으로서 어떻게 이런 변명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황 의원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토지 보상금이 낮았고, 공공택지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갔다는 비판을 받아온 LH가 이제 와서 저품질 시공에 대해 (분양원가가 낮았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국민의 신뢰도 바닥인 LH가 그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저품질로 하자투성이인 지식정보타운 공공시설물을 전면 재시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6월10~18일 실시될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과천 지정타 공공시설물 부실시공 문제를 두고 시의회의 집중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황선희(맨오른쪽) 시의원이 21일 김진웅 의장, 하영주 시의원 등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지정타의 공공시설물 부실 시공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1차 준공전 검사 및 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황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한 주민은 댓글을 달고 “ 특히 통학로 안전문제와 학교주변 환경문제, 확실하게 해야 한다”라며 “ LH가 과천시보다 상급기관인줄..”이라고 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면적 1,353,090.4㎡ 규모로 이 중 38.5%인 520,303.4㎡가 1단계 사업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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