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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의왕과천, 최기식 대 이소영 대결구도 짜여져
  • 기사등록 2024-02-21 11:42:53
  • 기사수정 2024-02-21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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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왕과천 선거구는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의 대결로 짜여졌다.  이슈게이트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 22대 총선 경기 의왕과천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비후보(변호사, 85년생, 초선)이 21일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현역 이소영 의원을 의왕과천선거구에 단수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의왕과천 선거구에서 이 의원을 상대로 4명이 도전장을 내고 경합했다. 


경기도 의왕과천 선거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 법률인 출신의 대결구도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최기식(검사 출신 변호사, 69년생)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의왕과천 선거구는 지난 19,20,21대 3번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이겼다. 다만 모두 초선에서만 그치고 재선에는 실패했다.

이런 점에서 이번엔 어느 정당이 이길지, 민주당 소속 재선의원이 배출될지 등 여러모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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